국가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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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운항공은 worldwide mover로서 전세계 구석구석 해외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운송 상품은 물동량이 많은 MAIN PORT 위주로 고객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절차별로 자세히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지역에 관한 문의는 전화 또는 온라인 문의를 이용해 주시면 포장에서부터 배달까지 모든 진행과정을 친절히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iji
서부
·역사

1643년 네델란드 탐험가 Abel Tasman에 의해 발견, 1874년 10월 10일 영국령으로 합병, 1970년 10월 10일 독립1987년 10월 7일 공화국 선포

·인구

약 80만명 (피지인 48% 인도인 46% 기타 6%)

·종교

기독교 50% 힌두교 30% 이슬람교 10% 기타 10%

·언어

영어(공용어), 피지어, 힌두어

·기후

열대성 기후 (우기 : 11월∼4월, 건기 : 5월∼10월)

·시차

한국보다 3시간 빠름

·화폐단위

피지달러 ($1US=$1.94FJD)

·쇼핑

면세품이 대체적으로 타국보다 20∼30% 저렴, 특산물-코코넛비누

·면적

1만8272㎢ (경상남북도를 합친크기) 북섬 바누아 레부(Vanua Levu)와 남섬 비티 레부(Viti Levu) 및 332개 섬으로 구성.

·관광지

1. 잠자는 거인의 정원 난디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6.5Km)에 위치해 있는 잠자는 거인의 정원(Garden of Sleeping Giant)은 삼베또산 바로 밑에 위치해 있다. 이 정원의 이름은 삼베또산의 모습이 마치 거인이 누워서 잠을 자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 진 이름. 1977년도에 서양난을 무척 좋아했던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 레이몬드 부르가 자기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각국에서 수입된 서양난을 정원에 심기 시작해 현재 약300여종에 이르고 있다.

2. 재래시장 모든 피지의 촌락에는 전통장들이 있어 항상 신선한 과일과 야채, 생선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난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재래시장은 피지인들의 생활수준을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는 곳이다. 규모는 우리나라의 서울시 구단위의 동네시장 정도지만 각 마을에서 나온 상인들이 자기들이 가지고 온 과일, 야채, 생선등를 좌판에 놓고 팔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피지인들의 후한 인심답게 모든 식품은 낱개가 아니라 한 뭉치씩 판매가 되며, 바나나의 경우 한다발이 피지화로 50c∼2달러정도면 살수 있으며, 바다 가재 한뭉치도 약 12달러 정도면 살수 있어 물가가 비교적 싼 편이다. 피지인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하려면 이곳에 반드시 들러보는 것은 필수.

3. 비세이세이 전통마을 피지 역사학자들은 피지 역사를 약 3000년으로 보고 있으나 피지사람들이 어디에서 들어와서 정착하게 됐는지 아직까지도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으나 단지 인도네시아방면이나 남아프리카쪽에서 들어온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 만 하고 있다. 피지인들이 처음으로 외부에서 들어와 정착을 했던 비세이세이 전통마을은 이 마을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해서 큰 의미를 두고는 있지만 옛 피지인들이 살아오던 전통양식이나 문화는 찾아보기 어렵고 단지 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추장집과 현대식 교회만 이 관광객들로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피지 전통마을 방문시에는 마을추장에게 성의를 표시하기 위해 선물을 들고 가는 것이 예의다. 이때 선물은 카바(Kava)또는 양고나(Yaqona)라 불리는 고추나무 뿌리가루를 들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마을추장은 방문객들에게 타노아라는 그릇에 담 겨진 피지의 전통음료인 양고나를 비로(Bilo)라는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진 컵에 담아 대접하게 된다. 마을을 방문했을 때는 모자착용을 엄격히 금한다. 모자착용은 촌장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되기 때문. 또한 피지인들음 머리에 영혼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머리를 만지는 것을 금기로 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피지의 전통문화를 존중하는 것 또한 외래방문객들이 지켜야 할 것으로, 가정집에서의 신발착용도 대단한 실례다.

4. 쓰리 시바 수브라마니야사원 난디 시내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 힌두교사원인 쓰리 시바 수브라마니야(Sri Siva Subramaniya)는 약 80만의 피지인구중 거의 절반(46%)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인들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곳이다. 남반구에서 제일 큰 사원으로 인도 밖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어진 수천년전의 고대 양식으로 지어져 남태평양 한가운데서 인도의 멋을 느낄 수 있다. 1879년∼1916년사이 피지의 주생산물인 사탕수수 재배로 인해 인도인 계약 노동자들이 다량 유입되면서 갑작스럽게 인도인들이 늘어나 현재 피지상권을 장악하면서 현재 인도인들이 절반가량 피지에 살고 있다보니 인도인들도 종교를 통한 세력확장을 위해 이 사원을 세워 신을 숭배하고 있다.

5. 마나섬(MANA ISLAND) 한국 관광객 및 허니문어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섬이다. 또 하루밤이나 이틀밤을 마나섬 리조트에서 꼭 잠을 자고 가기도 한다. 섬 주변의 해변은 남쪽과 북쪽으로 나누어져 있고 모든 해상스포츠는 남쪽에서 할 수가 있으나 점심식사 장소는 북쪽 해변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섬 주변의 산호가 웅장해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지다. 그동안 가장 좋은 시설과 경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인원 제한 때문에 많이 갈 수가 없었으나 현재 인원에 상관없이 갈 수가 있다. 섬안에는 숙박이 가능한 MANA ISLAND RESORT가 있다. 이 리조트는 현재 일본인이 운영하고 있다.

7. CASTAWAY ISLAND 플랜테이션섬과 마나섬 중간에 위치하는 아름답고 조용한 섬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DLX급 ISLAND로서 일일요금은 비싼편이 아니지만 섬에서 숙박하는 요금은 다른섬에 비해 조금 비싸다. 현재는 주로 숙박하는 손님들만 많이 찾고 있 고 일일관광 인원은 많지가 않아서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권해줄 만 하다.

8. 트래져 아일랜드(Treasure Island) 말 그대로 보물섬으로 해안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안디 국제공항에서부터 약 17Km떨어진곳에 있는 트래져 아일랜드는 지금까지 일일관광을 받지 않고 숙박을 원칙으로 했으나 최근 일일관광코스로 개방,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비자 / 이민의 종류

잔뜩 움추려있던 피지여행시장이 대한항공 재취항을 계기로 활력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피지인바운드업체들을 비롯 피지정부, 관광청 등 모든 관광관련 관계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외래 관광객맞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대한항공의 재취항은 침체일로에 있던 피지여행시장을 다시금 되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한항공이 지난 5일 2년 5개월만에 피지하늘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자 피지인바운드업체를
비롯 피지한인 여행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듯 했다. 피지현지 언론들도 대한항공의 재취항을 대서특필했다.
피지타임즈지는 이번 대한항공 재취항을 1면과 3면의 주요기사를 다루고 재취항의 의의 및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으며, 현지 TV 및 라디오 등에서도 대한항공의 재취항을 반겼다.
이러한 피지인들의 환영은 반정부 쿠데타로인해 피지의 수도 수바가 삼엄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현재는 완전 종료됨) 대한항공은 과감한 복항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외국항공사의 이러한 용기있는 결정은 곧 피지인들에게 자력갱생의 원동력이 됐을 뿐 아니라 피지의 제1산업인 관광산업을 원점으로 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제 피지여행업계 관계자들은 다시금 의욕에 불타있다. 대한항공 재취항을 계기로 한국의 아웃바운드 10개사가 상품개발차 피지를 방문했으며, 이곳 현지 인바운드협회(SOFTA)관계자들과 도 미팅을 갖고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 재도약해 나가기로 결 의도 했다.
피지현지 여행업체들만 고무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대한항공도 재취항을 계기로 피지시장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B744(좌석 383석) 점보기를 주2회(서울출발 19:50분, 수·토/ 피지출발 23:50분, 목·일)운항하고 있으나 오는 11월부터 수요가 증가할 경우 1회를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20여개 연합사를 통해 국내 허니문의 주요 시장으로 집중 홍보하는 한편 국내 연합사와 함께 특별요금을 적용, 가격경쟁에서도 앞서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아무쪼록 대한항공의 피지재취항은 여러모로 피지관광산업 활성화에 일등공신 역할을 해왔다

·전통음식

피지의 전통음식중 코코다(Kokoda)라 불리우는 신선한 생선요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꼭는 음식이다. ‘왈루’라 불리우는 스페인 생선을 라임쥬스에 담가 놓았다가 코코넛 밀크와 토마토, 양파, 매콤한 칠리 소스로 양념했다.
또다른 피지 전통음식중 하나는 마기티(Magiti)라는 것이 있은데, 이는 로보(Lovo)라는 달구어진 뜨거운 돌로 된 오븐에 감자, (카사바)와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등 등을 바나나 잎으로 싸서 올려놓고 천천치 조리해 먹는 것이다. 코코넛 잎의 향긋함만 남아 음식이 무척 담백하다.
카사바(Cassava)는 피지인들의 주식으로 우리나라의 고구마와 비슷하다. 카사바는 순무형태의 감자같은 것으로 거의 모든 피지인들이 이 카사바를 경작하고 있다.
이 카사바는 피지인들의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로 주민들과 서로 나눠 먹거나 시장에다 판매해 일상 생활 잡비를 마련한다. 이 카사바는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으나 집에서 그때 그때 신선하게 요리해 먹는 것이 더 맛있다. 비소성분이 있기 때문에 날로는 먹을 수 없으며, 반드시 조리과정을 거쳐야 하는 데 이 성분은 조리시 화학과정에서 쉽게 제거된다.

·통관안내

- 사증면제협정 미체결 상태이나, 공항 이민국에서 4개월 관광 비자 부여
- DOOR TO DOOR 보다 DOOR TO PORT가 다소 유리
- 하역항구에서 자택까지의 운송료 : US$ 200 이내
- 통관서류 및 보험관계 : 여권 및 B/L 서류

·전기관련

240V/50Hz

- 한국 전자제품 현지 사용가능 여부 :
1)컴퓨터 등 정밀기계는 전압조정기 사용요.
2)가전제품 중 220V용은 현지 사용가능하나 Hz는 한국과 다름.

·TV수신

PAL SYSTEM

·운전면허증 따기

국제운전면허증
- 현지에서 국제운전면허증 통용여부 : 6개월간 국제면허증 통용 무사고 운전증명서
(보험가입 시 필요여부)

·자동차 구입하기

- 관세가 높은 관계로 자동차의 일반시장 가격이 한국보다 50%이상 비싼 편이며, 중고차의 경우도 마찬가지
- 당지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직접 구입하는 경우, 국내 주문시보다 차종에 따라 1~2천불 비싸고 COLOR 및 옵션선택에 약간 제한이 따를 수 있는 반면,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구입 가능
- 국내주문 시 유의사항 : RIGHT HANDLE SYSTEM

·자동차 보험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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