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BMC 일산지회 1000회 조찬 기념 축하 행사.

2000년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서울 북부 연합회에서 창립한 지 22년 만에 역사적인 일천회 조찬 모임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날 일산지회 리더십 분 과장이 제가 사회를 맡아 진행 했고 

 축하 행사에서는 김영구 중앙 회장의 영상 축하메시지와 지대영 서울 북부 연합회장의 축사와. 

더불어 20년 가까이 일산 지회 회원사들의 영적 리더십의 성장을 위해 섬겨온 안성우 지도 목사 (로고스 교회 담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축사를 듣는 순서도 마련했다. 

직전 11대 지회장인 조재민 대표((주)에네스산전)로 부터 22년 만에 뜻있는 일천회 조찬 모임 행사까지 이르게 된 경과보고를 발표하면서 창립 이후의 주요 목표와 행사로 일산 지회가 고양 연합회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회가 되는 것과 한국 CBMC에서 최초로 북녁 평양 직할시에 평양지회 1호 창립을 선언한 것을 보고했다. 

이어 박재천 시인 목사 (문인교회 담임)의 축하 헌시와 직접 작사한 지회가 ('일산을 사랑해요')를 카리스 앙상블의 축하 연주와 함께 발표하였고 한국 CBMC 북부 연합회의 피데스 중창단의 축가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지 회원과 초청VIP, 내빈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고 

3부에서는 한국 가스펠의 선구자인 테너 박종호 선교사의 간증과 찬양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만이 진짜이고 유일한 구원의 길이며 열방 선교에 대한 강력한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한국 CBMC 일산지회는 매주 수요일 고양시 마두동 카페 샬롬에서 고양시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인과 전문인의 교제를 중심으로 기업과 일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가르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재 생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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